성격
[예민한]
예민한 구석이 있다. 아니, 상! 당! 히! 예민하다.
그래도 이후 바깥 생활을 하며 조금은 얌전해진 듯 하다. 아~주 조금.
[고립된?]
여전히 집 밖으로 나가는 걸 싫어하고, 사람을 대하는 건 껄끄럽지만···이를 벗어나기 위해 천천히 노력하고 있다. 도와주는 이들 덕분이다.
[솔직하지 못한]
이젠 인정해야겠다. 진심을 말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긍정적인 말 같은 것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기타
- 4월 9일생, 편부가정의 외동.
- 1년 휴학 후 호연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인공지능 학과를 전공·졸업한다.
- 휴학 기간 중 유성을 삭제했다. 이후 아버지의 회복·요양을 도우며 본인도 생각을 정리하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
- 졸업 이후 연구소에 입소해 디지몬들이 테이머와 함께 있지 못할 때 있을 수 있는 디지팜 시스템을 고안,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 의도는 인간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차이점을 알게 하고, 적응을 돕기 위해서.
(연구소에선 주로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해?”, “네 손에 맡길 바엔 옆집 고양이 손에 맡기겠어.” 를 맡았다.)
- 담배 끊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