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니, 뭐, 진짜 뭔데.
“내 말 못 들었어? 필요 없다고 했잖아.”
“대체 무엇이 틀렸다는 건데.”
위대하지 못한 權
위대하지 못한 權
[ 위대하지 못한 權 ]
캐릭터 전신
북실한 회색 머리칼 옆으로 얇고 길게 튀어나온 옆머리가 있으며, 머리칼 안쪽은 크림색의 시크릿투톤 형태.
눈동자 역시 푸른 기 도는 회색빛이다.
올라간 눈꼬리 때문인지, 첫인상은 다소 예민해 보이는 청년이라는 평이 압도적.
뼈대가 굵지 않아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제법 근육이 붙어 있다. 가장 근육이 도드라지는 곳은 상박과 넓적다리.
이름
귄티안유
소속학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나이
22세
국적
중국계 호국인.
키/몸무게
181cm / 88kg
성격
[ 꼬장꼬장한 잔소리쟁이 ] [ 현실적인 ] [ 고집스러운 ]

일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는, 성실한 쪽으로 에너지 넘치는 타입.

현실적인 성격이 강하게 작용해, 주변에서 기행을 하면 걸고 넘어지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 잔소리도 그래서 는 듯.

신중한 편이나, 상황이 자기 손을 벗어나 어찌 할 수 없는 순간이 되면 역으로 폭주해 누구보다 대범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문자 그대로 ‘뵈는 것이 없어지는’ 편.
기타
FTM. 지칭은 남성형을 선호한다.
한국계 호국 가정에 입양되어 성씨만은 한국식을 따르고 있다. 본래 성은 밍(明).
특기는 유도. 나이 탓에 4단에 머무르고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나이 한계치 안에서 가장 높은 단수를 따낸 것.
귀 또한 무도를 오래 익힌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말려 두꺼워진 형태가 되었다.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계 가정의-중국계-호국인의 특기가 일본 무술이라며 글로벌의 정수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한다. 초등 저학년 때 부터 했다는 듯.
무역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엔터, 물류, 식품 등 여러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GT 그룹의 오너인 할머니 권연화와 영화 칼럼니스트인 어머니 권채숙, 22년 연차의 대중가수인 아버지 박현석 슬하의 4남매 중 맏이.
일란성 쌍둥이인 둘째와 셋째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이며, 막내는 중학교 2학년을 막 지나고 있다.
유명인이었던 아버지의 결혼 소식이 연예면에 나게 되었고, 이후에도 연예인의 일상 생활을 밀착 취재하는 예능 등에 얼굴을 비추어 그의 다둥이 자식들 또한 종종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15세 경 카메라에 담기게 된 티안유의 대중적 이미지는 ‘철 못 든 아버지 덕에 일찍 철 든 첫째’.
12세가 되던 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입양되었다. 오래 전 일이기도 하고 딱히 대외비도 아닌지, 관련해 말을 꺼낼 때 불편해하는 기색은 없다.
가내 분위기는 화목한 듯 하나, 조모와 부모 앞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깍듯이 대하고, 동생들에게도 존칭을 사용하며 대화하는 등 다소 거리감을 내비친다. 또한 타인이 자신을 ‘대기업 집안’의 사람으로 취급하면 곤란한 기색을 띈다.
종종 조모의 명으로 마중 나오는 기사도 그런 식으로 눈에 띄고 싶지 않다며 기를 쓰고 피해 다니고 있다. 본인 왈, “학교에서는 볼 일이 없으니 다행이지…”
조모와는 최근 몇 년간 어색한 사이가 지속되었다는 듯.
다른 가족들과는 그 이상으로 큰 마찰 없이 어울려 지내고 있다. 특히 유도를 성격에 맞지 않게 요란스레 현재의 수준까지 갈고 닦았던 것은 (쑥스러운지 제 입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 험한 세상에서 세 여동생이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쩔까 하여.
여동생 본인들은… 고마운 마음이 없진 않지만 역시 과보호라고 생각하고 있다. 귀갓길이라도 겹쳤다 하면 어김 없이 맏이에게서 날아오는 자잘한 잔소리는 덤.
어머니와도 집에 머무는 시기에는 자주 동행하며, 아버지와는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목이 쏠리는 것이 번거로워 함께 외출이라도 하려 치면 매번 요령 좋게 빠져나간다. 아버지만이 홀로 상처를 입었다고…
다만 매년 여름마다 제철과일이 돌아오듯 들려 오는 아버지의 시즌후크송 ‘북섬진길 카페’가 들려올 때 마다 내심 반가운 기색을 표한다.
한국 문화에 영향을 크게 받은 국가에 기거하며 애칭에 가깝게 한국식으로 '천우'라 불리는 것도 제법 익숙해진 듯 하다.
사천에서 이어진 핏줄을 증명이라도 하듯 매운 음식을 좋아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 음식을 욱여넣는 것으로 푼다. 다만 최근에 와서는 건강 관리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씩 덜 맵게 먹기 시작했다.
외에는 취미가 영 없다. 구미가 동하면 친구들과 캠퍼스 운동장에서 공이나 잠시 차는 수준.
애써 귀신은 없다며 자기최면을 걸지만,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거부감이 커 스산한 분위기가 되면 남들보다 더한 긴장 상태가 된다. 귀신 상대로는 한판을 못 따잖아…
디지바이스
길게 자란 시크릿 투톤의 머리칼을 검은 리본으로 묶고 있다.
뼈대는 얇지만 다부진 근육이 붙어 있는 몸매에, 나이 치고는 다소 어른스러운 단정한 스타일.
패션에 관심을 어느 정도 둔 사람이라면 두르고 있는 것이 모두 고가 브랜드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표정 또한 도도한 도련님을 그림으로 그려 둔 듯 차갑고 퉁명스럽다.
이름
귄티안유
디지몬
호크몬
나이
14세
국적
중국계 호국인
키/몸무게
165cm / 63kg
성격
[ 예민한 ] [ 현실주의자 ] [ 퉁명스러운 ]

초자연적 현상을 포함해, 자신이 어찌 할 수 없는 문제를 직면하면 상당히 예민해지는 편.
제 영역 안에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타인이 침범하는 것을 꺼리고, 경계한다.
단체 활동에 어울리는 일이 좀처럼 없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한다.
잘 관찰해 보면, 두르고 있는 정도 이상의 타인에 대한 적대감 속 초조함이 눈에 띈다.
비효율적인 일을 꺼리나, 동시에 상당히 무모하다.
기타
아직은, 텔레비전 예능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이전의 시기.

GT의 대표 일가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던 이의 아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인터넷 뉴스 정도로는 떠돌았으나… 큰 이슈는 아니었다.

다만 성인 때와는 달리 대기업 오너 집안에 소속되었다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감추지 않는다.


같이 여행하는 친구들에게는 나이 상관 없이 반말 일색이나 가족을 입에 담을 때에는 동생들까지 포함해 상당히 공손한 표현을 사용한다.


열 넷 주제에, 취미가 없다. 학교에서도 교우관계는 교내 일정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쌓아둔 듯.

남는 시간에는 유도나 학업에 열중한다. 벌써 미래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 한데…


데미보이. 지칭은 남성형을 선호한다.


무역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엔터, 물류, 식품 등 여러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GT 그룹의 오너인 할머니 권연화와 영화 칼럼니스트인 어머니 권채숙, 14년 연차의 대중가수인 아버지 박현석 슬하의 4남매 중 맏이.

아래에는 쌍둥이인 둘째와 셋째, 아직 어린 막내가 있다.

호연파크에는 어머니와 할머니, 동생 모두와 함께 방문했다. 아버지는… 막 신곡 활동기에 접어들어 결국 시간을 내지 못했다는 듯.

한국 문화에 영향을 크게 받은 국가에 기거하며 애칭에 가깝게 한국식으로 '천우'라 불리는 것도 제법 익숙해진 듯 하다.

핏줄의 뿌리는 사천 쪽. 그래서인지, 매운 음식에 강하다.

표준 중국어와 한국어, 영어는 자유롭게 구사 가능하다.

성격은 그다지 좋지 않으나 몸가짐 만큼은 상당히 정갈하다. 정말로, 그린 듯한 부잣집 도련님.
문장
북실한 회색 머리칼 옆으로 얇고 길게 튀어나온 옆머리가 있으며, 머리칼 안쪽은 크림색의 시크릿투톤 형태.

눈동자 역시 푸른 기 도는 회색빛이다.

올라간 눈꼬리 때문인지, 첫인상은 다소 예민해 보이는 청년이라는 평이 압도적.

뼈대가 굵지 않아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제법 근육이 붙어 있다. 가장 근육이 도드라지는 곳은 상박과 넓적다리.
이름
귄티안유
소속학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나이
22세
국적
중국계 호국인.
키/몸무게
181cm / 88kg
성격
[ 꼬장꼬장한 잔소리쟁이 ] [ 현실적인 ] [ 고집스러운 ]

일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는, 성실한 쪽으로 에너지 넘치는 타입.

현실적인 성격이 강하게 작용해, 주변에서 기행을 하면 걸고 넘어지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 잔소리도 그래서 는 듯.

신중한 편이나, 상황이 자기 손을 벗어나 어찌 할 수 없는 순간이 되면 역으로 폭주해 누구보다 대범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문자 그대로 ‘뵈는 것이 없어지는’ 편.
기타
FTM. 지칭은 남성형을 선호한다.
한국계 호국 가정에 입양되어 성씨만은 한국식을 따르고 있다. 본래 성은 밍(明).
특기는 유도. 나이 탓에 4단에 머무르고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나이 한계치 안에서 가장 높은 단수를 따낸 것.
귀 또한 무도를 오래 익힌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말려 두꺼워진 형태가 되었다.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계 가정의-중국계-호국인의 특기가 일본 무술이라며 글로벌의 정수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한다. 초등 저학년 때 부터 했다는 듯.
무역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엔터, 물류, 식품 등 여러 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GT 그룹의 오너인 할머니 권연화와 영화 칼럼니스트인 어머니 권채숙, 22년 연차의 대중가수인 아버지 박현석 슬하의 4남매 중 맏이.
일란성 쌍둥이인 둘째와 셋째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이며, 막내는 중학교 2학년을 막 지나고 있다.
유명인이었던 아버지의 결혼 소식이 연예면에 나게 되었고, 이후에도 연예인의 일상 생활을 밀착 취재하는 예능 등에 얼굴을 비추어 그의 다둥이 자식들 또한 종종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15세 경 카메라에 담기게 된 티안유의 대중적 이미지는 ‘철 못 든 아버지 덕에 일찍 철 든 첫째’.
12세가 되던 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입양되었다. 오래 전 일이기도 하고 딱히 대외비도 아닌지, 관련해 말을 꺼낼 때 불편해하는 기색은 없다.
가내 분위기는 화목한 듯 하나, 조모와 부모 앞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깍듯이 대하고, 동생들에게도 존칭을 사용하며 대화하는 등 다소 거리감을 내비친다. 또한 타인이 자신을 ‘대기업 집안’의 사람으로 취급하면 곤란한 기색을 띈다.
종종 조모의 명으로 마중 나오는 기사도 그런 식으로 눈에 띄고 싶지 않다며 기를 쓰고 피해 다니고 있다. 본인 왈, “학교에서는 볼 일이 없으니 다행이지…”
조모와는 최근 몇 년간 어색한 사이가 지속되었다는 듯.
다른 가족들과는 그 이상으로 큰 마찰 없이 어울려 지내고 있다. 특히 유도를 성격에 맞지 않게 요란스레 현재의 수준까지 갈고 닦았던 것은 (쑥스러운지 제 입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 험한 세상에서 세 여동생이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쩔까 하여.
여동생 본인들은… 고마운 마음이 없진 않지만 역시 과보호라고 생각하고 있다. 귀갓길이라도 겹쳤다 하면 어김 없이 맏이에게서 날아오는 자잘한 잔소리는 덤.
어머니와도 집에 머무는 시기에는 자주 동행하며, 아버지와는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목이 쏠리는 것이 번거로워 함께 외출이라도 하려 치면 매번 요령 좋게 빠져나간다. 아버지만이 홀로 상처를 입었다고…
다만 매년 여름마다 제철과일이 돌아오듯 들려 오는 아버지의 시즌후크송 ‘북섬진길 카페’가 들려올 때 마다 내심 반가운 기색을 표한다.
한국 문화에 영향을 크게 받은 국가에 기거하며 애칭에 가깝게 한국식으로 '천우'라 불리는 것도 제법 익숙해진 듯 하다.
사천에서 이어진 핏줄을 증명이라도 하듯 매운 음식을 좋아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 음식을 욱여넣는 것으로 푼다. 다만 최근에 와서는 건강 관리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씩 덜 맵게 먹기 시작했다.
외에는 취미가 영 없다. 구미가 동하면 친구들과 캠퍼스 운동장에서 공이나 잠시 차는 수준.
애써 귀신은 없다며 자기최면을 걸지만,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거부감이 커 스산한 분위기가 되면 남들보다 더한 긴장 상태가 된다. 귀신 상대로는 한판을 못 따잖아…
디지바이스

STATUS -200 / 270

체력

300

α

120

β

50

γ

0


INVENTORY 0코인


STORY

오너 : 권티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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